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이터 센터 (문단 편집) === 대한민국 === 한국에서는 많은 통신사들이 IDC 업무를 겸한다. [[KT]], [[SK브로드밴드|SKB]], [[LG U+]](구 [[LG데이콤|데이콤]])는 물론, [[세종텔레콤]], [[드림라인]] 등 어느 정도 규모가 되는 통신사라면 대부분 보유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통신사 외에도 대기업 [[시스템 통합|SI]]계열사에서 운영하기도 하는데, [[LG CNS]], [[SK C&C]], [[롯데정보통신]], 신세계아이앤씨 등이 IDC를 가지고 있다. 그 중 [[네이버 클라우드]]가 춘천시•세종시에 '[[데이터센터 각]](GAK)'을 두고 있는게 유명하며 [[카카오(기업)|카카오]]도 '안산 데이터센터'를 건설하여 2024년 1월 가동을 앞두고 있고[[https://www.kakaocorp.com/page/detail/9385|#]], [[카카오엔터프라이즈]]도 전라남도 장성군에 2026년 준공을 목표로 데이터센터 건설을 추진 중에 있다.[[https://www.google.com/amp/www.koit.co.kr/news/articleViewAmp.html%3fidxno=114354|#]] 외국 기업이 대한민국에 직접 데이터센터를 설립, 운영하는 사례는 매우 드물며, 대한민국 서비스가 필요할 경우 국내 기업들이 보유한 데이터 센터의 상면을 임대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실제로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Azure|Azure]], 아마존 [[아마존 웹 서비스|AWS]], 구글 [[Google Cloud Platform|GCP]], [[IBM]] Cloud 모두 대한민국 내 자체 데이터센터를 보유하지 않고, 기존 IDC 상면을 임차해서 한국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MS, 아마존, 구글 모두 해외에서는 자사 데이터센터를 직접 운영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이는 한국의 기형적인 [[망 사용료]] 구조로 인해, IDC를 구축하더라도 해당 IDC에 IXP 를 직접 구성하고 중소 사업자 위주로 피어링을 하지 않는 한 회선사업자의 망을 접속시키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네이버의 경우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이 구성될 때, 주요 네트워크 사업자인 KT, SKB, LG데이콤 모두 피어링을 거절했으며, 극히 최근에서야 [[드림라인]]과 연결하여 NHN계열사의 업무를 수행중에 있고, 대다수의 트래픽이 데이터센터 각 <-> 드림라인 <-> [[KINX]] <-> 전국망 으로 연결되는 대 참극이 실시간으로 벌어지고 있다. 심지어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의 경우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재대로 활용하기 위해선 네이버 클라우드 콘넥트를 사용해야 하는데, 이 때 접속방법이 가관인것이, [[KINX]] 를 통해 다른 회선사업자의 회선을 구매한 뒤, KINX가산센터 3층에 있는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과의 접속지점에서 직접 접속하는 조치까지 필요하다. 그러다보니 대부분의 CP들은 통신사가 지은 데이터센터에 입주를 하는경우가 대부분이며 CP사가 직접 IDC를 구성하는 경우는 한국 내에서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